어느 날 타코야끼가 먹고 싶어 져서 안양 근처에 타코야끼 집이 있나 검색을 해봤어요~
안양일번가에 한 집이 있더라구요!
안양일번가에 위치한 "타코비" 한 번 찾아가 봤답니다!
위치
경기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149번길 41
타코비는 타코야끼 프랜차이즈고 여기 안양점이 본점이라고 해요.
보드게임 카페 레드버튼 안양점, 봉구 통닭, 포차 어게인, 두끼 안양1번가점 사이 1층에 자리 잡고 있어요.
오픈 시간은 12시 반 마감시간은 11시 반이라고 하네요.
타코야끼 메뉴
맛은 오리지널(순한 맛), 매운맛, 완전 매운맛, 치츠맛, 갈릭치즈맛, 고추냉이 맛이 있고 취향에 맞춰서 반반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알 개수 또한 6알에 3000원부터 15알에 6000원까지 있었어요.
종합 모둠 세트도 있어서 뭐 먹을지 모를 때 좋을 것 같더군요.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맨날 시켜먹을 듯 ㅎㅎ
타코비는 한국 브랜드라고 하네요.
또 100퍼센트 국내산 찹쌀을 사용해서 한국사람 입맛에 맞춘 타코야끼라고 하셔서 맛이 참 기대가 되더라고요ㅎㅎ
저는 완전 기본적인 타코야끼가 먹고 싶어서 오리지널 맛을 시켰어요.
주문하니까 사장님이 바로 즉석에서 만들어 주셨어요.
저는 집에 돌아가서 먹으려고 포장으로 시켰어요!
포장이 안정적이어서 다행히 집으로 가는 길에 타코야끼는 무사했답니다~
꼬치도 챙겨주셨네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한국식 타코야끼로 소스가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타코야끼 안에 큰 문어도 하나씩 들어서 있어서 식감도 쫄깃쫄깃하더라고요.
다음에는 다른 맛들도 사서 먹어보려고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7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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