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조유민, 티아라 소연과 결혼하는 이유가 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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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조유민, 티아라 소연과 결혼하는 이유가 다 있었다.

티아라 출신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이 오는 11월에 결혼한다고 전했습니다. 1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은 조유민 선수의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에 가질 예정이라며, 소연은 조유민 선수의 내조를 위해 올 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계획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 '두사람의 앞날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며 향후 소연의 더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에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습니다.

201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두 사람이 결혼식을 11월로 미루어 올리는 건 프로축구 시즌 때문인데 11월 시즌이 끝나면 바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입니다.
조유민은 안정적 실력으로 많은 축구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선수로 1996년생인데 1987년생인 예비 신부 소연과는 무려 9살 차이가 납니다. 소연은 2009년 티아라의 메인보컬로서 많은 사랑받았던 아이돌입니다.

조유민은 누구길래 소연과 결혼을 하게 되었을까요?


소연 인스타 바로가기
조유민 인스타 바로가기


이름: 조유민
출생 : 1996년 11월 17일 25세 대구광역시 (만25세)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대구신흥초등학교 (2002~2008)
협성중학교 (2009~2010)
대서중학교 (2011)
전주영생고등학교 (2012)
청주대성고등학교 (2012~2014)
중앙대학교 (2015~2017)
신체 : 신장 182cm / 체중 76kg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윙백
등번호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 12번, 13번 / 수원 FC - 20번
소속팀 : 수원 FC (2018~2021) / 대전 하나 시티즌 (2022~)

소속사에 따르면 조유민이 뛰고 있는 k리그 시즌 마무리에 맞춰서 결혼식은 진행되고 소연 측은 조유민 선수 내조를 위해서 올 시즌을 함께 시작하리고 계획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축구선수 조유민은 올해 k리그2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 데뷔 이전에는 뛰어난 위치 선정과 헤딩 능력을 인정받아 수비수에서 공격수로 전향하여 많은 득점을 올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제는 프로 데뷔 후 수원 FC와 올림픽 대표팀에서는 주로 중앙 수비수와 가끔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장하고 있습니다.
수비 성향은 몸을 부딪히며 수비를 하기보다는, 굉장히 침착하게 수비를 하는 편입니다.
특히, 기다리며 상대 공격수를 끝까지 견제하는 스타일이고, 필요한 순간에 공만 쏙 빼오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공격수 출신이어서 그런지 공을 다루는 기술도 수비수치고 좋은 편이며, 달리기도 꽤나 빠르다고 합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써도 활약할 수 있는만큼 센터백 위치에서도 빌드업에 관여하는 경우도 많으며, 최근에 소속팀 수원 FC에서는 우측 윙백으로도 출전하여 중거리슛이나 크로스도 많이 시도하는 등 공격적인 능력도 나름 갖추고 있다고 인정 받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선 주로 중앙 수비수로 기용되어 왔습니다. 3백 때에는 김민재, 황현수와 함께 뛰다 4백으로 전환한 키르기스스탄 전부터 교체로 내려갔다. 그러다 16강 전에선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김민재 대신 선발 출전했고, 수비진 전체를 리딩하면서 좋은 컷팅과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4강전인 베트남전과 결승전인 일본전에서는 황현수 대신 김민재와 함께 선발 출전하고 이 두 경기에서 꽤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조유민이 속한 국가대표 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면서 명예와 함께 더불어 병역특례 또한 얻었습니다.
180cm 건장한 채격에 시원시원하고 남자답게 생긴 외모로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로 더욱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 좋은 성적을 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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