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5 작곡 프로그램
요즘은 다 전자음악으로 작곡을 합니다.
전자음악이라고 하면 대중들은 EDM을 생각하는데요.
노트북, 컴퓨터를 통해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음악은 전자음악에 포괄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비트를 직접 찍는다고 표현하는데, 드럼을 직접 치는 것이 아닌 녹음된 드럼 사운드를 조합하는 것 또한 아날로그 방식이 아닌 디지털 방식의 작곡 방법이라고 보면 됩니다.
때문에 사실상 요즘 99%의 음악은 작곡프로그램을 거쳐서 세상에 나오기 때문에 작곡가로서는 어떤 작곡 프로그램을 쓰냐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작곡에 관심이 있는 학생분들이나 작곡에 입문하시려는 분들은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고 막막하실 텐데요.
우선은 DAW라고 불리는 작곡프로그램을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다운로드 받아 주셔야 합니다.
DAW란 Digital Audio Workstation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의 약자로서 디지털로 입력된 오디오 파일들을 편집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작곡프로그램 DAW 5개는 무엇일지 알아보겠습니다.
1. 로직 프로 Logic Pro
로직을 사용하기 위해 맥북을 사는 분들이 계실 정도로 자곡프로그램하면 로직이라고 할 만큼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작곡프로그램입니다.
장점으로는 자동세이프 기능이 있습니다. 맥의 경우 블루스크린이 뜰 경우가 거의 없고 프로그램이 오류가 나더라도 자동저장으로 날아가는 부분이 적습니다.
단점을 따지자면 오로지 애플의 macOS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기에 맥북이든 아이맥이든 아이패드든 기기를 사야 합니다.
윈도우에서 구동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가격으로는 299,000원으로 30만 원에 달합니다.
2. 큐베이스 Cubase
큐베이스는 가장 한국에서 많이 활용된 작곡 프로그램입니다.
그 이유가 과거에는 지금보다 맥에 대한 접근이 어려웠고 모든 가정이 윈도우PC를 가지고 있었기에 윈도우에서 호환가능한 프로그램으로서 큐베이스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입문서가 있고, 강의가 한국에 있어서 입문자가 조금만 정보를 찾아보면 배우기 가장 쉬운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단점을 따지자면 프로그램이 조금 무거운 편이어서 문제가 발생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가격은 큐베이스프로13 큐오샵 기준으로 790,000원 80만 원에 달합니다.
3. 에이블톤 라이브 Ableton Live
지금 새롭게 DAW를 배우고 시작하는 분들의 절반은 에이블톤을 사용한다고 봐도 될 정도 인기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주로 일레트로닉, EDM 장르를 하는 분이라면 대부분 에이블톤을 사용합니다.
가격은
인트로 103,200원, 스탠다드 383,200원, 슈트 799,200원입니다.
4. 에프엘 스튜디오 FL Studio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작곡프로그램입니다.
직관적인 프로그램으로서 초보자에게 많이 추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단점으로는 프로그램의 자잘한 문제와 한계 때문에 어느 정도 작업을 할 수 있게 된 작업자는 다른 프로그램과 겸해서 쓰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한글화가 지원되지 않고 있어서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격은 1,3000원에서 50만 원 대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5. 스튜디오원 Studio One
위 작곡프로그램들 중에서 가장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많은 추천을 받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이 가벼워서 쓰기 편하고, 직관적이라 초보자가 접근하기 쉽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가격면에서 입문자에게 메리트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아직 덜 알려졌기 때문에 프로그램 사용정보가 다른 DAW에 비해적 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나 유튜브에 정보가 있어서 배우는데 어려움은 크게 없다고 합니다.
가격을 알려드리자면
프라임 버전의 경우 초보자가 사용할 만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무료입니다.
이 때문에 가장 입문자에게는 가장 추천드리는 DAW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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