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 카드 디펜스] 모바일 게임 리뷰
오늘은 모바일 게임 랜덤카드 디펜스를 리뷰해보겠다.
렌덤디펜스 게임을 찾다가 우연히 [랜덤 카드 디펜스]를 발견하고 깔아서 게임을 해보았다.
게임의 완성도나 벨런스가 좋고 UI가 깔끔해서 플레이하기 좋았다.
현질 없이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모바일 렌덤 디펜스 게임을 찾는다면 이 게임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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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명
대전모드와 협동모드 두 가지의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상대방과 경쟁하는 기본 게임은 [대전모드]
대전모드에서 이겨 트로피를 얻으면 랭크가 올라간다.
상대방과 협동하여 최대한 많은 몬스터 웨이브를 막아내는 [협동모드]
협동모드의 보상으로 협동 상자를 열 수 있다.
대전모드, 협동모드 전부 친구 추가한 친구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기본 플레이 방식
40종 이상의 다양한 능력을 가진 카드들 중 5개를 골라 나만의 덱으로 만든다.
전투가 시작되면 왼쪽에서 한 바퀴 돌아 나의 오른쪽 타워 쪽으로 향하는 몬스터들이 나온다.
계속 나오는 몬스터들을 내 타워로 도달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 룰이다.
중앙에 노란색 버튼을 누르면 나의 에너지(BP)를 사용해서 덱에 카드를 랜덤으로 깔 수 있다.
나의 덱에 깔린 카드 중 같은 종의 카드는 드래그해서 합칠 수 있다.
합쳐진 카드는 다시 랜덤으로 나의 덱 카드 내 종류로 변경된다.
카드를 합치면 카드의 눈(금)이 올라가고 파워가 세진다.
이렇게 나의 덱에서 강한 조합을 만들어내면서 상대방이 죽을 때까지 몬스터를 막아내는 게임이다.
내가 상대방보다 먼저 몬스터에게 죽음을 당하면 패배하게 된다.
아쉬운 점
게임 IU가 클래시 로열과 너무 똑같다. 이것은 대놓고 뺏긴 수준인데, 찾아보니 이게임과 클래시 로열의 회사는 연관성이 없다.
다양한 게임을 만들고 즐기는 것은 좋다만, 클래시 로열이 인지도가 없는 게임도 아닐뿐더러 슈퍼셀(Supercell) 같은 큰 회사의 것을 따라 하는 것이 보기 좋지 않고, 후에 문제가 될 가능성 없지 않다고 보여서 아쉬움이 남는다.
이런 아쉬운 점을 제외한다면 충분히 시간을 들여 즐길만한 게임이라고 하고 싶다. 즐겁게 플레이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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