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 프로필 & 논란 / 남편은 누구?

최근,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의 여배우 한채아
그녀의 과거 이야기, 총정리해보았다.

한채아 프로필, 학력, 경력

1982년생으로 부산 출신이지만 울산에서 자랐고, 방어진고등학교를 나왔다.
학창 시절에도 미모로 유명했고 배우 김태희와 함께 울산 5대 미녀라는 타이틀로 불린 적도 있다고 한다.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온다' 뮤직비디오로 데뷔 이후 활동을 이어나가다 2012년 드라마 '각시탈'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 예능 가리지 않고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몸매

글래머 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연예계에서 몸매가 좋기로 유명하다.
몸무게는 항상 45kg대를 유지한다고 밝혔으며, 꾸준히 운동과 몸매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능 출현

'나혼자산다'에서 털털한 성격을 드러내 매력을 보이고 민낯에도 굴욕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군대 체험 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도 내숭 없는 모습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과거 성형논란

과거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유출되어 성형의혹 논란이 일어났었다.
한채아는 직접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성형을 한 적이 없고, 다만 졸업사진이 이상하게 나온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여담으로 자신도 20년 후 이제와 졸업사진을 다시 보고 놀랐다고 한다.

결혼

2017년 축구선수 차범근의 차남이며 차두리의 동생인 차세찌와 열애설이 터졌다.
열애설이 퍼지는 과정에서 한채아가 방송에서는 싱글처럼 나가 컨셉을 잡아서 네티즌 사이에서 잡음이 났었다.

다행히 2018년 5월 6일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차세찌와 결혼을 하게 된다.
신랑 차세찌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10월 30일 건강한 딸아이를 출산한다.

남편 차세찌

직업은 밝혀진 것이 없으며 해병대를 나왔고, 1986년생으로 한채아보다 4살 연하이다.

차세찌는 한국 전설의 축구선수 차범근의 자식이며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이름이 특이한데, 형제의 이름이 모두 특이하다.
첫째 누나는 차하나(하나), 둘째형은 차두리(둘) 그리고 셋째인 차세찌(셋)

한채아는 차두리의 제수씨가 되는 것이다.

좌 이미지 : 차범근과 차하나 / 우 이미지 : 차두리, 차범근, 차세찌

차세찌 논란

2014년 강남 클럽에서 술에 취해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적이 있다.

2019년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사건이 일어났다.
차세찌는 이 사건 이전에도 2차례 먼저 음주운전 전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더욱 시민들의 분노가 커졌고,
아내 한채아가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차세찌는 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으면서 사건은 마무리되었다.